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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777번길 4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134-10경기도에 살고 있어서 첫 필름카메라를 어디서 현상할까 고민하다가용인 프레드폴은 4,000원인 대신 3~5일 걸리고수원 칼라현상소는 8,000원인 대신 2시간 걸린대서 당일에 받을 수 있는 수원으로 갔음*인터넷 여기현상소는 5,000원인데 첫 필카인 만큼 아날로그 감성 유지하고 싶어서 제외함위치: 팔달문 바로 옆영업시간: 주중 10:00~19:00, 주말 ~16:00가격: 현상 5천원, 스캔 3천원주차: 40m 거리에 남창동 임시주차장(무료)나는 토요일 1시에 방문했음주말에는 사람 몰리고 오래 걸린다는 후기를 봐서 1시에 가도 당일스캔 가능한지 전화했는데 4시까지만 오면 된다고 하셨음1시간반 걸린다고 하셨는데 1시간만에 받음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주소만 적어서 내면 메일로 zip 파일을 보내주심아이폰은 구글메일>크롬>구글드라이브>파일에 저장하면 갤러리에서 바로 볼 수 있음주차장은 골목 우측에 있음차단기 없어서 무료임 주말에는 이중주차까지 돼있는데 차가 금방 빠지니까 기다리는 거 추천함---아래부터는 군산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임첫 필카여서 찍는 실력이 미숙함ㅠ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3길 68초원사진관 군산출장샵 앞에 필름카메라 자판기가 있길래 첫 필카를 사봤음제일 싼 걸로 사려다가 필름로그는 잘 모르는 브랜드라 익숙한 코닥 펀세이버를 샀음 28,000원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12-1 1층군산 출장 기념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를 또 봤음옛날에 봤을 땐 몰랐는데...죽음을 앞둔 사람을 마냥 슬프고 자기연민하는 불쌍한 사람으로 비추지 않고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출근해서 일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하고, 친구들과 술 마시는 일상을 보여주는 게 좋았음김신영이 나혼산에서 한 말(내가 아프면 내 양말은 누가 빨아? 슬픈 내가 빨지)처럼아프지만 매일 사소한 집안일을 처리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헛웃음 짓는 삶...여기에 마음이 울려서 8월의 크리스마스에 빠짐처음 찍는 거라 손가락이 계속 같이 찍힘코닥 펀세이버가 렌즈 옆으로 돌출된 게 없어서 모르고 렌즈를 가릴 가능성이 높다고 함이때는 실내에서 플래시 터트려야 하는지 몰라서 엄청 흐리고 노이즈가 많은 사진이 나왔음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산길 29부처님 오신 날 전주여서 절에 갔음퇴근하고 간 거여서 들어가진 못했고 연등을 잔뜩 달아놓은 외관만 볼 수 있었음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송풍동흥천사랑 해망굴 사이로 월명공원으로 군산출장샵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올라갔는데생각치 못한 바다가 한눈에 보여서 좋았음숲에서 엄청 시원하고 상쾌한 냄새도 나서 좋았는데 아까시 나무에서 나는 향기였음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1길 12선유도로 가는 여객터미널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여행자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쓰고 있음24년에 출장 왔을 땐 없었던 것 같은데, 25년 8월에 오픈했다고 함1층 기념품샵에서 엽서랑 마그넷 샀음아빠가 키우는 상추들ㅋㅋ사진 뭐하러 찍냐더니 활짝 웃어서 잘 나옴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12-1 1층또 왔다 초원사진관이번엔 소파에 앉아서 다림이 필름 현상을 기다리면서 정원을 바라봤을 그 구도로 찍어봤음이건 반대로 정원이 다림을 바라볼 때 이런 모습이었겠지 생각하면서 찍었음첫날이랑 다르게 제대로 찍었다 수평 맞고 플래시 터뜨렸고 손가락도 안 나옴정원이 사진사로서 일하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그 공간을 찍어봄사실 필카 스캔본 처음 받았을 때는 초원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서 아까웠는데첫 필름카메라를 초원사진관에서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운명 같고 좋다고 여겼던 게 생각 났음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사진이 갖는 의미(어떤 것은 추억이 되고 어떤 것은 기억으로 가져가고)를 곱씹으면서 사진 찍는 행위를 즐겼었는데그걸 금새 까먹고 군산출장샵 바보 같이 아쉬워했다전라북도 군산시 금동내항2길에서 찍은 동백대교 사진입사한지 3주 됐을 때 자전거 타고 달리다가 온 곳이 여기였는데 2년만에 다시 왔음여전히 그때랑은 다른 고민을 하고 있지만, 물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많이 안정된 것 같아서 좋았음나름 플래시 터트려서 찍었는데 깜깜한 밤이었고 대교랑 거리가 있어서 흐리게 나온 듯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4길 33 2층지방선거 전날밤 묵은 숙소203호의 초록색 벽지와 밤색 우드 가구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게도 예약마감됨204호는 창문 밖으로 녹음이 짙어서 좋았다 내 방도 이렇게 꾸미고 싶음퇴근하자마자 가서 사진 100장 찍고 잠만 잠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산1인스타에서 대장봉 릴스를 봤는데 바다랑 서해대교 같은 게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게 너무 멋져서 옴15분만에 정상 볼 수 있다는데40분 걸림...계단이 무릎 높이까지 옴사실 다리는 하나도 안 아픈데 숨이 너무 차서 눈앞이 새까매지고 토할 것 같았음 진짜 개힘들었음절에서 1차포기 고민할매바위에서 2차포기 고민중간데크에서 3차포기 고민걍 시도때도 없이 n차포기 고민함!!!! 한참 남은 계단을 올려다볼 때마다 정신이 아득해짐하지만 한 아저씨가 본인도 올라가는데 천천히 올라오라고 군산출장샵 포기만 안 하면 된다고 해줘서 올라감정상 올라가니까 아주머니들이 혼자 왔냐면서 카메라 주라고 사진 찍어주시고 여길 혼자 오냐고 대단하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음첫 등산인데 이런 스몰토크 신기하고 재밌었음이 풍경을 보니까 힘듦이 싹 가심사실 구라임 20분은 헥헥 대면서 물 한병 다 마시고 나서야 겨우 정신 차리고 봤음근데 정말 좋았음 시간이 얼마나 걸렸든 내가 처음으로 완등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개운했음필카는 좀 뿌옇게 나왔지만 아이폰카메라로는 이렇게 밝고 푸른 모습이었음한 아저씨가 맑은 날씨였으면 저기 수평선에 있는 섬까지 선명하게 보였을 거라고 함새만금방조제 넘어올 때 안개가 너무 심해서 정상에서 아무것도 안 보일까봐 걱정했는데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주변 경관이 잘 보여서 좋았고 오히려 구름이 껴서 바람도 불고 덜 더웠던 듯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대장봉 등산하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는데 괜찮아서 옥돌해변에 옴저녁 6시에 흐린 날씨라 그런지 플래시 터뜨렸는데도 우중충하게 나옴 조금 아쉬운 사진옥돌해변이 선유도해수욕장보다 물이 훨씬 맑고 깨끗하고 신발에 모래 안 껴서 좋았다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선유도해수욕장에서 보는 일몰이 선유 8경 중 하나라고 해서 왔음코닥 군산출장샵 펀세이버는 27컷 찍을 수 있는데 마지막 1컷 찍고 나서 삼각형 기호로 넘어가면서 필름이 걸리고 셔터도 눌러져서 계속 찍어봤음3~4장 더 찍은 걸로 기억하는데 현상했을 때는 1장만 나옴 아쉽다이게 마지막 사진임잘못 찍힌 건지 원래 이렇게 찍히는 건지는 모르겠음필름 고수분들 알려주세요이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구름이 많이 껴있어서 선유낙조는 못보겠거니 했는데 해가 지면서 구름 틈 사이로 선명하게 나타남하늘과 바다가 모두 붉은 색조로 변하는 선유낙조너무 예쁘고 아름다웠음휴일 저녁 7시인데 해수욕장에 사람이 한둘 뿐이어서 혼자 만끽하는 기분에 더 짜릿하고 행복했음아 정말 평화로웠다이건 남은 사진들필카는 핸드폰처럼 찍힌 사진을 바로 볼 수 없고, 며칠 몇주에 걸쳐 쓰다보니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조차 기억 안 남... 그래서 한장 한장 더 아끼면서 신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음그리고 뷰파인더를 보고 있으면 얼마나 힘을 주느냐, 어디로 고개를 돌리느냐에 따라 풍경이 보이는 각도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어떻게 찍혔을지가 전혀 예상되지 않아서 재밌었음카메라를 사서 컷을 다 쓸 때까지, 현상 스캔을 맡기고 결과물을 받을 때까지, 모든 과정이 기다림과 인내의 연속이었음 새로운 설렘과 기대감을 경험했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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